인서전트(insurgent) - 다이버전트 시리즈의 2부

서브 타이틀

SUB TITLE:

Trailer / Poster

<인서전트> 북미 포스터

<인서전트> Final Trailer

서브 타이틀

SUB TITLE:

Information

Director

로베르트 슈벤트케
(Robert schwentke)
birth 1968 (Germany)

Insurgent (2015)
R. I. P. D (2013)
Red (2010)

인서전트 (Insurgent)

2015 / 03 / 26 (국내미정, UK 03 / 20) 

감독 - 로베르트 슈벤트케 (Robert schwentke)

배우 - 쉐일린 우들리, 케이트 윈슬렛, 테오 제임스, 나오미 왓츠
Serise - 다이버전트 (2014), 얼리전트 : 파트 1 (2016)



줄거리 

상상의 경계가 무너진다!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혁명 하나의 사회, 

다섯 개의 분파로 사람들을 통제하는 미래사회. 

특별한 운명으로 정부의 통제에서 벗어난 존재인 ‘트리스’(쉐일린 우들리)는 그 어느 분파에도 속하지 않은 무분파들과 함께 정부의 정책에 반기를 든 반란군 ‘인서전트’를 조직해 국가 시스템을 파괴하기 위한 전쟁을 시작한다. 한편, 사회 지배층인 에러다이트들은 그들 세계의 비밀을 품고 있는 상자를 열 수 있는 인물로 트리스를 지목하고 뒤를 좇는데… 자유를 위한 반란, 시스템을 파괴하라!




The VFX made by :
Double negative (VFX supervisor : Ged Wright)
Luma Pictures
Animal Logic (VFX Supervisor : Paul Butterworth)
Lola Visual Effects
capital T (VFX Supervisor : Jamie Hallett)

서브 타이틀

SUB TITLE:

Preview commnet

Preview comment를 적기에 앞서 글을 적는 필자는 다이버전트 시리즈를 아직 안봤다.

다이버전트 시리즈는 여타 유명 영화들처럼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SF영화다.

최근 나오는 이런 시리즈물의 영화들은 느낌이 비슷한데, 시리즈로는 메이즈러너 시리즈 정도가 되겠다.

CG를 보나...전체적인 영화의 느낌을 보나... SF적 요소보단 VFX로써, 영화의 후보정이라든가... 필자가 보기엔 상당히 비슷한

느낌을 가진 영화라고 생각한다 나쁜뜻으로 하는 말은 아니다. 오히려 저런 종류의 영화들이 VFX는 볼거리가 많다. 전형적인 SF느낌을 가진 스타트랙, 트랜스포머류의 영화들이

건물을 깨부수고 옵티컬플레어가 난무하고 ...1편을 안봐서 사실상 어떻게 흘러가는 스토리인지도 모르겠지만 인서전트의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유독 유리가 깨지거나 건물이 파괴되거나 도시를 깨부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괜히 그 장면 때문에 인서전트가 끌리기도 한다.

믿고보는 VFX 제작사 Double negative   (Houdini 책을 집필하신 남지현 씨가 현재 재직중인 회사이기도 하다.)

내 기억에 남아있던 double negative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작품에 항상 참여하는 화사로 기억하는데 어느순간부터 점차 활동범위를 넓히더니 이젠 진짜 말그대로 믿고보는 회사가 됬다.

최근에 봤던 Ex-machina 의 VFX 도 double negative가 도맡아서 한걸로 알고있는데 에이바(A.I)는 너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CG였다.

사실 남지현씨가 제작에 참여했다고 생각되다보니 괜시리 더 기대되기도 한다. 

아직 소프트웨어 사용 관련 정보는 올라오지 않았지만 트레일러상의 화려한 FX들이 Houdini를 이용해서 만들어졌다는 생각을 하니...그냥 전율이 흐른다.

정말이지 엄청난 저력을 보여주는 회사기에 기대가 크다.

자주 눈에 띄는데 아직 크기 가늠이 안되는 Luma Pictures...

분명 자주 눈에 띈다. 확실하다. 영화 볼때마다 엔딩크레딧을 쭉 보면서 이번엔 어디서 참여했나하고 보고나오는데...

매번 보인다. 힘있고 실력있는 VFX제작사는 분명하다.

p.s )

Final trailer를 보면 ...상당히 익숙한 배우가 나오는데...딱 보면 알겠지만 "안녕, 헤이즐"에 나오는 여주인공인 쉐이린 우들리다.

헤이즐에서 머리 자르고 나오더니 이젠 여기서도 머리를 잘라버린다... 따로 손대기 귀찮아서 그런거 같은데 오히려 저런 컨셉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된다.

진짜다. 나는 긴머리를 엄청 좋아하는데도 쉐이린 우들리는 숏컷이 더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