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타이틀
<PIXELS>의 핵맨 포스터
<PIXELS>의 공식 포스터 5종
서브 타이틀
(Chris Columbus)
birth 1958/09/ 10 (USA)
Night at the Museum3 (2014)
Percy Jackson2 (2013)
Percy Jackson1 (2010)
Fantastic Four (2007)
줄거리
The VFX are made by:
Digital Domain (VFX Supervisor : Marten Larsson)
Sony Pictures Imageworks (VFX Supervisor : Daniel Kramer)
Trixter (VFX Supervisor : Alessandro Cioffi)
서브 타이틀
8bit로 즐기던 비디오게임들이 영화속으로 들어왔다.
정말이지 참신하고도 어떻게 보면 반갑기까지 한 게임속 주인공들이 보이는 영화 <PIXELS> 이다.
지금의 20대 초반부터 30대까지 어릴적 누구나 해봤을 핑퐁, 팩맨, 돈킹콩, 갤러그 등 추억의 게임속 주인공들이 지구를 침략하러 왔다.
B급 영화의 풍이 난다지만 이 영화는 사람들의 추억을 끄집어낸다는 점에서 엄청난 흥행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배우로는 코미디계에서 이름꽤 날리는 아담 샌들러가 주인공으로 나오고 여주인공으로는 <소스 코드> 를 봤다면 익숙한 얼굴인
미셸 모나한이 나온다. 근데 예고편의 뒷부분을 보면 의외의 인물이 나오는데 바로 팩맨 게임의 개발자인 "이와타니 토루" 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저 사람이 진짜 이와타니 토루인지 그냥 이미테이션 배우인지 분간못할 정도니 진짜일거라고 기대를 해봐도 괜찮을듯 하다.
마지막으로 한명 더 말하자면 죽어야 사는 배우 "숀 빈" 이 출연해주셨다. 긴말은 하지 않겠다. 이번엔 어떤 방식으로 어떤 게임 주인공한테 죽을지 기대한다.
VFX로는 메이저회사인 마이클베이의 걸작 회사 Digital Domain과 깡패같은 규모를 자랑하는 SPI(Sony Pictures Imageworks)가 작업을 맡았고
이 글을 적는 필자로는 잘 모르는 회사인 Trixter와 Atomic Fiction도 참여했다.
예고편만 봐도 VFX가 너무나도 기대가 된다. PIXEL로써 나타나는 아름다운 파티클은 물론이고 정말이지 깔끔하게 되어있는 모델링,
자칫하면 어색하게 보일 수 있는 비디오게임 주인공들의 느낌을 잘 살렸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건 역시 PIXEL로 파괴되는 파티클이다. B급 영화의 풍 속에서 VFX만큼은 절대로 B급이 아님을 보여준다.
평소에 유투브나 비메오에서 영상을 자주 찾아보거나 하는 사람이라면 <PIXELS>의 컨셉을 한번쯤은 본적이 있을것이다.
바로 Youtube에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한 RocketJump의 영상 <Old school VS New school> 가 이 영화의 모티브다.
<Old school VS New school> 에서는 옛날 비디오게임들과 현 시대의 비디오게임 속의 주인공들이 전투를 벌이는데
이 영상을 보고 투자를 해서 영화 <PIXELS> 의 제작이 된거라고 한다.
'Spot > Teaser Trail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 - 코믹콘 티져 공개 (0) | 2015.07.15 |
---|---|
히트맨(Hitman) Agent 47 - 2차 공식예고편 (0) | 2015.06.27 |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 - 3차 공식 예고편 (0) | 2015.04.23 |
배트맨V슈퍼맨:Dawn of Justice - 티져 영상 공개 (0) | 2015.04.16 |
World of Warships 2 - 시네마틱 트레일러 (0) | 2015.03.23 |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시즌5 - 미드계의 VFX 깡패 (0) | 2015.03.10 |
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Avengers : age of ultron) - 3번째 트레일러, 및 포스터 공개 (0) | 2015.03.05 |
인사이드 아웃 (inside out) 2차 공식 예고편 (0) | 2015.03.03 |
인서전트(insurgent) - 다이버전트 시리즈의 2부 (0) | 2015.02.26 |
채피(chappie) - 닐 블롬캠프의 3번째 예술 (0) | 2015.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