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타이틀
<Avengers : age of ultron> 의 3번째 공식 트레일러
각 히로인들의 캐릭터 포스터
서브 타이틀
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3번째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이제 개봉이 두달남짓 남은 때라 그런지 이전보다 많은 정보들이 풀리고있는 와중에 마크 록팔머(헐크)가 자신의 twitter에 어벤저스2의 헐크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고,
그 기세를 이어받아 각 배역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사무엘 L 잭슨, 크리스 에반스, 제레미 레너, 크리스 햄스워스 역시 자신들의 캐릭터 포스터를
웹상에 공개했다.
이번 트레일러에서 눈여겨 보이는 점은 이전의 트레일러들에 비해서 울트론의 모습이 더 방대하게 담겨있고, 짤막한 부분부분으로 이루어진게 아닌,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을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장면들이 담긴게 특징이다. 헐크 버스터와 헐크가 싸우는 장면도 추가되어서 더 쫄깃해진다.
더 많이 담긴 국내촬영 씬도 보이고 새로운 히로인으로 등장하는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슨)와 퀵 실버(애런 존슨)의 전투 씬 또한 볼 수 있다.
VFX에 대한 기대감 또한 엄청나다. ILM을 포함해 내노라하는 회사가 9개나 참여하였으며
이미 어벤저스와 해당 시리즈물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을 제작한 ILM의 믿고보는 VFX가
어벤저스가 나오고 3년이 지난 지금 어벤저스2 에서는 얼마나 놀랍고도 입이 벌어지는 시각적 즐거움을 줄지가 궁금하다.
프레임단위로 끊어서 보지않는 이상 아무런 어색함도 보이지 않고, 심지어 울트론의 사이보그틱한 느낌과 얼굴표현은 마블팬들 사이에서
느낌을 잘 살렸다고 극찬을 받고있다. 더욱 화려해진 FX, 특히 스칼렛 위치와 퀵 실버의 움직임에 따른 smoke FX를 얼마나 잘 나타냈을지
궁금하다.
모든 영화의 트레일러가 그렇듯이...아니, 어벤저스2의 이번 트레일러는 그 어떤 영화의 트레일러보다 관객들을 간본다.
토니 스타크(로다주)가 로키의 창을 손에 드는가 하면 나타샤(스칼렛 요한슨)와 배너박사(마크 록팔러)가 얼굴을 맞대기도 하고
토르(제임스 햄스워스)가 토니 스타크를 위협하기 한다. 그리고 트레일러를 보면 나타샤 로마노프에게 드디어 무기가 생긴것도 볼 수 있다.
여태껏 나온 찌라시라든가 트레일러에 비해 이번 트레일러는 영화를 훨씬 기대되게 한다.
그렇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게 사실상 최종 트레일러라도 봐도 무방한 수준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어벤저스2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증폭된다.
현재 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개봉은 아래와 같이 잡혀있다.
북미 2015 / 05 / 01
국내 2015 /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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