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타이틀
서브 타이틀
birth 1968/04/07 (USA)
Sabotage(2014)
Street King(2008)
Suicide Squad
2016/08/05 북미 (국내미정)
감독 - 데이비드 에이어
배우 - 마고 로비, 벤 애플렉, 자레드 레토, 스콧 이스트우드, 카라 델레바인, 윌 스미스, 조엘 킨나만
"DC 코믹스의 진정한 매력, 빌런들의 활약이자 스릴러"
마블의 뒤를 쫒아오겠다는 DC의 행보가 심상치가 않다.
<어벤져스>의 영화화가 발표난후 <저스티스 리그>가 2015년 초에 개봉한다는 기사가 올라왔었지만,
여러차례 무산되고 지연되더니 결국 2016년에 <저스티스 리그>의 시작을 알리는 첫 작품인 <배트맨 V 슈퍼맨 : 돈 오브 저스티스>의 개봉이 정해졌다.
북미기준 2016/03/26 일에 개봉이 잡혀있는
이렇게 빌런들이 모인 히어로물은 보기가 힘든데, 이건 악을 처치하기 위해 악당들이 나서는 스토리다.
현재 어느 Studio에서 VFX 작업을 맡는지에 대해선 알려진 정보가 없다.
하지만 "잭 스나이더" 감독의 <배트맨 V 슈퍼맨>의 VFX 제작이 "Double Negative"와 "MPC"인 만큼 그 범위를 벗어나진 않을 것이라 예상한다
서브 타이틀
DC가 이왕 달리기로 시작한거 전력질주를 하기위한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맨 오브 스틸>을 시작으로 새롭게 탄생한 DC의 히어로물 영화가 판을 벌이고있는데 이젠 DC의 자살특공대로 불리우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영화로써 등장한다. 필자도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소식을 듣기전까진 존재유무도 몰랐으나 ...
쉽게말하자면 악당계의 어벤져스... 라고 보면 될거같다. 물론 어벤져스처럼 <Suicide Squad>에도 누구나 아는 빌런이 있는 반면
처음 들어보는 빌런또한 존재한다. 예를 들자면 누구나 아는 조커, 할리퀸 등이 있고...솔직히 그외엔 모른다.
그나마 "윌 스미스"가 주연을 맡게 되서 알게 된 데드샷 정도가 내가 아는 <수어시이드 스쿼드>의 빌런 전부다.
일단 조커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누구나 똑같듯 "히스 레져"의 조커가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이제 "히스 레져"의 조커는 볼 수가 없게 됬으며...."자레드 레토"가 조커 역을 맡게 되었다.
"자레드 레토"의 조커는 진짜 뼛속부터 올라오는 암흑이 느껴진다기보단 ....
게임 <배트맨> 시리즈의 조커가 영화로 튀어나온듯 한 모습이다 .
필자 역시 <배트맨 : 아캄 어사일럼>을 플레이 해본 사람으로써
솔직히 티져 영상으로써 나타나는 "자레드 레토"의 조커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조커의 여자인 할리퀸 역으로는 영화 <포커스>에서 "윌 스미스"와 호흡을 맞췄던 "마고 로비"가 역을 맡았다.
이 배역에 대해선 최고의 캐스팅이 아닌가싶다. 할리퀸은 어느정도 퇴폐미가 있는 이미지에 악동의 이미지가 덧씌워지는데
"마고 로비"의 할리퀸은...모든걸 만족시킨다....필자를 포함해 "마고 로비"의 할리퀸을 보기위해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개봉을 기다리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히어로물의 느낌으로 친다면 마블보단 DC가 마음에 든다.
CG의 기술력이라든가 퀄리티로 본다면 마블의 영화에서 보여지는 것들이 훨씬 방대하지만 전형적인 히어로물이다.
현실적인 면은 없이 히어로들의 미화(?)라고 해야하려나....다르게 말하자면 "전 연령 관람등급"이란 말이다.
한마디로 킬링타임용 영화라고 보는게 맞다. 하지만 그에 비해서 DC의 영화들은 항상 메세지를 담고있거나
현실의 잔인함, 사회의 모습을 히어로물속에 그려낸다. DC 코믹스 자체가 그러한 분위기이지만
그걸 영화로써 표현한다는게.... 참 마음에 든다. 앞으로 나올 <저스티스 리그>의 시리즈가 어느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줄지는 모르겠지만
디스토피아 종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필자로썬 VFX가 개판이여도 필수로 볼 영화들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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