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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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or



잭 스나이더 (Zack Snyder)
birth 1966/03/01 (USA)
300:제국의 부활 (2014)
Man of steel (2013)
Sucker Punch (2011)
Watchman (2009)
300 (2006)
배트맨 V 슈퍼맨 : 돈 오브 저스티스
Batman V Superman : Dawn of Justice

2016/03/25
감독 - 잭 스나이더 (Zack Snyder)
배우 - 밴 애플렉, 헨리 카빌, 에이미 아담스, 갤 가돗, 제시 아이젠버그, 제이슨 모모아
Serise - 저스티스 리그 Part 1 (2017), 저스티스 리그 Part 2 (2019)


마블의 스크린독점에 맞서기 위해 DC 코믹스의 저스티스 리그가 오고있다.
현재 영화쪽으로 알려져있는 비교적 익숙한 DC의 영웅인 배트맨과 슈퍼맨을 필두로 하는 <배트맨 V 슈퍼맨 : 돈 오브 저스티스>
<300>과 현실적인 히어로물로써 높게 평가받은 <왓치맨>(Watchman)의 감독인 "잭 스나이더"가 도맡았다.
몇년전의 계획대로라면 마블의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잡기위해 올해인 2015년에 개봉예정이었으나
인지도의 문제도 있었고 제작비의 문제로 인하여 1년가량 연기되고 애초의 저스티스 리그로써 영화가 나오는게 아닌
배트맨과 슈퍼맨을 중심으로 저스티스 리그의 영화화를 시작한다.


The VFX are made by:
Double Negative
MPC
Scanline VFX
Weta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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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가 그런지 배우또한 남다르다. DC의 히어로인 데어데블로 활동했으며 최근작인 <나를 찾아줘>에서
명연기를 펼친 "밴 애플렉"이 배트맨 역할을 맡았으며 슈퍼맨 시리즈 <맨 오브 스틸>에서 슈퍼맨 역할을 맡은 "헨리 카빌"
이번에도 슈퍼맨 역할로 출연을 한다. 그리고 역시나 <맨 오브 스틸>에 나왔던 "에이미 아담스"역시 같은 배역인 로이스 레인 역으로
출연을 하는데 개인적으로 <아메리칸 허슬>에서 에이미 아담스를 참 좋게 봤던터라 기대가 된다.
원더우먼 역으로는 <분노의 질주>시리즈에 출연한 "갤 가돗"이 출연을 하게됬는데, 인지도가 너무 없어서 문제다.
추가로 <소셜 네트워크>에서 마크 주커버그 역할을 맡은 "제시 아이젠버그"가 렉스 루더 역으로 출연을 한다.
<좀비랜드>에서 코믹한 모습을 보여줬던 제시 아이젠버그가 이번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가 기대된다.
위의 인물들은 앞으로 저스티스 리그 시리즈들의 각 히어로들을 맡아서 지속적인 출연을 하게될것이다.

이쯤에서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아쉬워하는게 있을것이다.
바로 다크나이트 시리즈로 익숙한 "크리스찬 베일"의 부재이다.
왜 빠졌냐에 대한 답은 일반적으론 배트맨 역할의 계약이 끝나서가 있고
잭 스나이더가 구상하는 배트맨의 모습은 훨씬 더 중년의 배트맨이었기에 밴 애플렉을 뽑았다고한다.
해외에서는 모르겠다만 국내에서는 배트맨의 인지도가 상당한데, 밴 애플렉이 크리스찬 베일을 능가하는
배트맨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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