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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1 출시예정
블리즈컨 2015(BlizzCon 2015)에서 군단 시네마틱 트레일러가 공개됬다.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를 통해 국내에 큰 이름을 알린 Blizzard가 <하스스톤>을 통해 생명연장을 하는 가운데
이번 블리즈컨(Blizzcon) 2015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6번째 확장팩인 <군단>의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그 외 <오버워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의 발표가 이루어졌지만 역시나 게이머들의 환호를 가장 많이 받은건
블리즈컨 행사 제일 마지막에 진행한 <군단> 시네마틱 트레일러의 공개였다.
The VFX are made by:
Blizzard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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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노장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스토리의 정점인 <군단>의 시네마틱을 들고 돌아왔다.
위에서 적었듯이 <군단>은 와우의 6번째 확장팩으로써 이번 시네마틱도 역시나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최고라는 찬사를 두루두루 받고있다.
그런데 이번 시네마틱이 유독 더 주목받는 이유라고 한다면 스토리의 정점을 잘 나타냈으며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때보다 훨씬 더
방대한 스케일과 육해공 전체를 아우르는 전쟁씬이 큰 몫을 했다고 본다. 불타는 군단의 특징을 나타내는 초록 불빛이 씬 전체를 잘 감쌀뿐더러
시작과 동시에 나오는 바리안 린의 얼굴은 마치 <디아블로3> 시네마틱을 처음 보았을때와 유사한 충격을 받기에 충분했다.
바리안의 비행선이 떨어질때 background로 깔리는 바다(Ocean)의 움직과 빛에 대한 반사또한 디테일하게 표현이 되었으며
water effect의 일부인 foam도 잘 표현이 되어있으며 인페르날이 바다에 떨어지며 Splash될때의 반응도 상당히 만족스럽다.
하지만 필자가 생각하는 이번 시네마틱의 진정한 값어치는 스토리라고 본다.
WOW 소설을 본사람이거나 WOW를 열정적으로 플레이를 한 사람이라면 이번 시네마틱에 담긴 대사들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 와닿을것이다.
바리안 린이 외치는 "아제로스를 위하여!"는 단언컨대 아서스의 명대사인 "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아버지"와 동등하게 평가 받을만큼
심장을 울리는 대사다.
여기서 더 작성하는건 WOW의 스토리상에 있어서 커다란 스포일러가 될 수가 있으니...군단 시네마틱의 전율을 맛보고싶다면
정리된 WOW 스토리를 읽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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