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타이틀
서브 타이틀
1971/05/30
Source Code(2011)
Moon(2009)
Warcreaft
2016/6월 북미 (국내미정)
감독 - 던칸 존스
배우 - 트래비스 피멀, 토비 케벨, 도미닉 쿠퍼, 벤 포스터, 벤 슈네이쳐, 로버트 카잔스키, 폴라 패튼
줄거리
두 개의 운명, 하나의 세계
세상의 운명을 건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서로 다른 차원에 살고 있던 인간과 오크.
하나의 세계를 차지하기 위한 두 종족의 첫 번째 전쟁이 시작 되는데…
The VFX are made by:
Industrial Light & Magic (VFX Supervisor : Jeff White)
Hybride
Rodeo FX
서브 타이틀
판타지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쓸 <워크래프트>의 첫 공식 트레일러 공개
6개월전 까지만해도 아무런 정보가 없던 <워크래프트> 영화에 대한 정보가 최근에서야 하나둘 공개되기 시작했다.
여러장의 Poster가 공개되고, CG작업에 대한 정보가 올라오며 좀더 긴 티져영상이 나오더니만 개봉 8개월을 앞둔 상황에서
1차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됬다.
방대한 세계관과 짜임새있는 스토리로 유명한 게임 <워크래프트>중 시리즈 1에 해당하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시작하게 되며
세계관의 시작이다보니... 오크와 인간의 대결이 영화의 스토리로써 진행된다.
아직은 얼라이언스와 호드로 나뉘기도 그런 세계관이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는건 오히려 관객에게 독이라는 생각을 한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아서스로부터 시작되는 스토리를 마음에 들어하는데, 이 부분이 영화로 나오려면 한 10년은 있어야할거같다.
아무쪼록 게임업계에 있어서나 영화업계에 있어서나 <워크래프트>는 엄청나게 큰 도약(?)이라고 보는데
그 와중에 CG에서는 알게모르게 어색한 부분들이 보인다.
아무래도 대부분의 관객들은 <반지의 제왕> 시리즈나 <호빗>시리즈에서 나왔던 오크의 모습이 익숙할것이다.
그러나 <워크래프트>에서 보이는 오크들의 모습은 어딘가 어색하다. 사실상 오크보단 사람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냥 기괴하게 생긴 사람으로 보인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오크가 ILM의 손을 거쳐서 정말 현실적으로 표현됬다.
이런 부분이 오히려 오크를 어색하게 만들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며 동시에
앞으로 CG계에 있어서 오크의 기준이 <반지의 제왕>에서 <워크래프트>로 바뀌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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