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이 살아있다3(Night at the Museum) - VFX Breakdown by MPC

서브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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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down

<박물관이 살아있다3 VFX Breakdown>

서브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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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 Info

STUDIO

MPC
http://www.moving-picture.com/

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2016)
007:Spectre(2015)
American Sniper(2014)
Guardians of the Galaxy(2014)
Maleficent(2014)

MPC의 모델링이 돋보이는 비교적 조신해진(?) Breakdown이 공개됬다.

어느덧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도 3편이다. 1편과 2편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화였지만
3편을 제작한 시리즈물이라면 이미 반타작이상 성공했다는 뜻이다.
1편이 벌써 9년전인 2006년에 개봉을 했는데 그당시 필자는 어린나이여서 게임영상에 관심이 많을 뿐
VFX에 대한 지식은 아무것도 없던 때라 박물관의 문화재들이 살아움직이는게 신기한 시기였다.
2편이 나올 즈음에 영상에 대한 지식을 쌓기 시작했지만 역시나 몰랐던 시기였지만 1편으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은 전문적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3편의 Breakdown을 통해 여러가지가 보인다.
비록 시리즈중 3편은 유일하게 못보긴 하였지만, Breakdown을 보면 시선을 끄는 장면들이 여럿 보인다.
별자리들이 나오는 장면들이 유독 눈에 띄는데 저렇게 투명한 피사체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완벽한 모델링을 해내고 그것을 소스로 사용하여 작업을 이어간다는게 매력적이다.
티라노(?)와 그 외 공룡이 나오는 부분을 보면 라이팅의 디테일이 남다른것도 볼 수있다.
그런데 영화자체가 화려한 액션씬이 있거나 완전한 SF영화라고 보긴 힘들다보니 Breakdown만 봐도
Modeling과 Composite 작업이 많이 보인다. 영화의 장르와 스토리상 그런거겠지만,
이전에 공개한 MPC의 작업물들에 비해 Breakdown이 많이 얌전(?), 조신해진(?) 느낌이라 아쉽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