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FTA 2017>의 스페셜 비주얼 이펙트 후보 공개

영국의 아카데미 시상식인 BAFTA(British Academy Film Awards)의 217년 스페셜 비주얼 이펙트부분의 후보가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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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FTA VFX

작년 중순 이후 개봉하여 흥행몰이를 했던 총 5편의 영화들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존 파브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추억의 모글리와 함께 멋진 CG를 보여줬던 <정글북> 그리고 모두를 초현실 마법의 세계로 보내주며 시각적 황홀함을 맛보게 해준 MCU의 <닥터 스트레인지>, 다시 시작된 '해리포터 시리즈'인 <신비한 동물사전>, '에이미 아담스'가 출연한 SF영화 <컨택트>, 영원한 포스 <스타워즈> 시리즈 에피소드 3과 4를 이어주는 첫 스핀오프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까지 쟁쟁한 후보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과연 BAFTA는 어떤 영화의 손을 들어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 1. 컨택트(Arrival) : Louis Morin
• 2. 닥터 스트레인지(Doctor Strange) : Richard Bluff, Stephane Ceretti, Paul Corbould, Jonathan Fawkner
• 3. 신비한 동물사전(Fanti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 Tim Bruke, Pablo Grillo, Christian Manz, David Watkins
• 4. 정글 북(The Jungle Book) : Robert Legato, Dan Lemmon, Andrew R. Jones, Adam Valdez
• 5. 로그 원(Rogue One) : John Knoll, Mohen Leo, Neil Corbould, Hal Hickel, Nigel Sumner